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는 추석을 앞둔 9월 13일(목) 서울고등법원 동관 앞마당에서 고등법원과 함께 ‘추석맞이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 박병필 경제지원단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서울고등법원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생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8.9.14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가 13일 서울고등법원 동관 앞마당에서 고등법원과 함께 ‘추석맞이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 박병필 경제지원단장(오른쪽 두 번째)이 서울고등법원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생산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8.9.1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형신)가 13일 서울고등법원 동관 앞마당에서 고등법원(법원장 최완주)과 함께 ‘추석맞이 도농상생 직거래 큰장터’를 개장했다.

서울농협과 서울고등법원이 공동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년째를 맞으며, 25개 생산자가 참여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을 시중가격대비 15~3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장터에서는 과일·채소·잡곡·한우 등 각종 농축산물과 건어물·나물·곶감 등 명절 제수용품, 각종 가공식품과 지역특산물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한다.

한편 서울농협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농협 서울지역본부 주차장에서 50여개 생산농가가 참여하는 추석맞이 직거래 큰장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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