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승안 총장(앞줄 가운데)과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 4기, 5기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 2018.9.12
임승안 총장(앞줄 가운데)과 나사렛대학교 홍보대사 4기, 5기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나사렛대학교) ⓒ천지일보 2018.9.12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12일 나사렛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나사렛대학교 홍보에 기여할 재학생 공식홍보도우미 ‘제5기 나사렛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선발 된 최종 12명의 홍보대사는 지난 1일부터 2019년 8월 30일까지 1년간 온·오프라인 대학홍보 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임승안 총장은 ‘우리 대학을 대표해 대학의 소식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도 공헌하는 나눔인재로써 학교의 명예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대사 대표 김건중(디지털콘텐츠학과. 3년) 학생은 “대학홍보뿐만 아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사렛홍보대사는 2012년 1기를 시작으로 홍보행사기획, 의전, SNS홍보, 입학도우미, 지역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학홍보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