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외관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외관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과정이 실무위주 교육과 프로젝트식 시스템, 다양한 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프로젝트식 교육 시스템은 학생들이 단순히 교수의 지식을 습득하는 방식이 아닌 팀을 이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 작품 개발을 진행해가는 형태로 운영된다”며 “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갖추고 실무능력을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서 요하는 창의적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마다 국내 3대 페어라 불리는 캐릭터페어, 일러스트페어, 디자인페어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 경험과 수상이력을 얻는다”며 “학교는 이를 위해 실습실을 최신화 시키고 밤 11시까지 오픈하면서 실습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 콘텐츠 디자인계열은 시각디자인학과, 애니메이션학과, 웹툰학과, 일러스트학과, 멀티미디어학과가 개설돼 있으며 현재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신입생 모집 전형은 비실기전형으로 진행되며 학생의 내신 및 수능 등급은 반영하지 않고 전공 교수 1:1면접, 적성검사를 통해 지원 학생의 잠재능력을 평가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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