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과학·기술 대표단이 12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한양대 주요 창업성과와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9.12
스리랑카 과학·기술 대표단이 12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를 방문해 한양대 주요 창업성과와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제공: 한양대학교) ⓒ천지일보 2018.9.12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양대 링크플러스사업단(단장 성태현)과 창업지원단(단장 유현오)이 12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에서 스리랑카 과학·기술 분야 고위직 대표단(이하 스리랑카 대표단)을 만나 한양대의 주요 창업성과와 창업생태계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리랑카 대표단은 스리랑카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연구부, 법무부, 외교부 등 관련부처 공무원과 대학 교수진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창업 및 산학협력 분야가 활성화된 한양대를 방문해 벤처기업 육성 및 창업 장려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스리랑카 대표단은 우리나라 산업·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고자 지난 10일부터 4일 간 한국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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