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가 12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3백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울주군청) ⓒ천지일보 2018.9.12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가 12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3백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울주군청) ⓒ천지일보 2018.9.12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30세대에 전달

[천지일보=김가현 기자]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가 12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3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석유공사는 지정 기탁한 온누리상품권(3백만원 상당)은 온산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득락 한국석유공사 지사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봉대 온산읍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해줘서 온산읍 주민을 대표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 울산지사는 매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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