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개최한 ‘2018 하계 방학 취업역량강화 실전 캠프’ 모습.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개최한 ‘2018 하계 방학 취업역량강화 실전 캠프’ 모습.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취업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외대는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8년 8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교원비전센터(경기도 가평 소재)에서 ‘2018 하계 방학 취업역량강화 실전 캠프’를 진행했다.

과도한 취업 스펙보다는 실무 역량을 중요시 하는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진행된 이번 취업캠프에서는 1일차에 채용 트렌드 및 직무·기업 분석, 입사지원서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과 직무별 입사지원서 클리닉이 이뤄졌다.

2일차에는 면접 동향 및 전략 특강과 주요기업 인사담당자들과 함께하는 모의면접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특히 마지막에 이뤄진 인사담당자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는 참가학생들의 심도 있는 질문과 인사담당자들의 열정적인 답변이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였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개최한 ‘2018 하계 방학 취업역량강화 실전 캠프’ 모습.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개최한 ‘2018 하계 방학 취업역량강화 실전 캠프’ 모습.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참가 후 ▲굉장히 알찬 프로그램임 ▲실전 면접이 매우 도움이 됨 ▲반성도 하고 자신감을 찾은 계기가 됨 ▲체계적인 실습이 매우 유익함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됨 등의 후기를 써낸 참가 학생들은 실제 프로그램 참여에 있어서도 매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1박 2일 캠프 후 피곤하지만 매우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총 43명의 학생이 참가한 이번 취업캠프는 매 방학 때마다 개최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참가 학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매 번 조기 마감되는 인기 취업 프로그램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개최한 ‘2018 하계 방학 취업역량강화 실전 캠프’ 모습.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대학일자리본부) 진로취업지원센터가 개최한 ‘2018 하계 방학 취업역량강화 실전 캠프’ 모습.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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