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추진을 위한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윤국 포천시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포천시) ⓒ천지일보 2018.9.12
지난 11일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추진을 위한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윤국 포천시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포천시) ⓒ천지일보 2018.9.12

10월 5~7일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 열린다

[천지일보 포천=이성애 기자] 포천시가 지난 11일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추진을 위한 시민의 날 행사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천시의회 박혜옥 의원 등 신규 위원 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가 있었으며, 이어 진행된 회의에서는 포천시민의 날 행사의 종합적인 계획에 대한 설명과 위원들의 실질적인 토론이 진행됐다.

아울러 체육행사를 비롯한 축제 예산 운영상황, 행사 교통통제 관련 제안, 연계행사의 내실화 등에 대한 위원들의 다양한 제안이 심층적으로 이어졌다.

한편 제16회 포천시민의 날 어울림 한마당은 10월 5일 포천시민의 날 전야제(반월아트홀 공연)를 시작으로, 6일에는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의 날 행사 및 제6회 포천평생학습축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포농포농 정원‘& 팜파티가 펼쳐지며 시민을 위한 가을 소풍 한마당이 이어질 예정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새로운 시작 비상하는 포천의 원년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가 포천시민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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