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해=김태현 기자] 경남 창원시에서 열린 세계사격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북한 선수단이 대회 일정을 마무리하고 12일 낮 김해공항에서 중국 베이징행 항공기를 타고 출국한 가운데 아리랑응원단이 북한 선수들을 환송하고 있다.
1982년 인도 뉴델리 아시안게임 권총 종목 7관왕인 북한의 ‘사격 영웅’ 서길산씨를 단장으로 하는 북한팀 선수와 임원 등 22명은 지난달 31일 입국해 경기를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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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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