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양승태 사법부 당시 사법농단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현석 현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수석연구관은 지난 2016년 법원행정처가 쓴 통합진보당 소송에 관련된 문건을 재판 진행 중이던 대법원에 전달하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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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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