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양승태 사법부 당시 사법농단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9.12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양승태 사법부 당시 사법농단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민걸 전 법원행정처 기조실장이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검찰은 이 전 실장이 지난 2016년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과 외교부를 찾아가 일제 강제징용 재판 개입에 관여했다고 의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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