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학교 제3회 안산 자유학년제 진로한마당에서 항공관광영어과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18.9.12
안산대학교 제3회 안산 자유학년제 진로한마당에서 항공관광영어과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안산대학교) ⓒ천지일보 2018.9.12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가 지난 8일 안산호수공원에서 열린 2018 제3회 안산 자유학년제‧진로 한마당 ‘잡아드림 Job我Dream’에서 진로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뷰티아트과에서 레인보우 타투와 헤어 세팅을 의료미용과에서 손파라핀, 네일아트 체험을 항공관광영어과에서 외국여행시 알아두면 좋은 입국 신고서 작성과 입국 심사 체험을 각각 운영해 3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장 김진영 교수는 “우리대학은 2016년 자유학기 진로체험지원센터를 설치해 현재까지 7920명의 학생들이 대학을 방문했다. 2017년에는 자유학기 운영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육기관으로서 그 책임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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