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제공: 메이필드호텔스쿨)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메이필드호텔스쿨(5 star 메이필드호텔 운영)이 2019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기간 동안 신입생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196개 4년제 대학들은 올해 전체 모집 인원 76.2%를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이동열 입시전문가는 “까다로워지는 입시전형으로 수험생들이 교과 성적이 반영되지 않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도 눈길을 돌리고 있다”며 “특히 취업난으로 인해 유망 직종에 대한 전문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전문학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교육부 인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메이필드호텔스쿨은 호텔서비스 우수인재를 양성하고자 본격적으로 2019학년도 신입생 모집에 들어갔으며, 내신과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100% 전형으로 선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필드호텔스쿨 관계자는 “최근 해마다 많은 수의 호텔 서비스 관련 업종들이 생겨나고 있고, 국내뿐 아니라 해외로 취업을 나가는 인력들 또한 호텔 서비스업 분야가 많다”고 설명했다.

메이필드호텔스쿨은 2년제 전문학사과정 관광경영, 관광식음료, 호텔조리, 호텔제과제빵전공과 4년제 학사과정 호텔경영학, 식품조리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고등교육법에 의한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검정고시 합격자)이면 가능하다. 타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도 중복지원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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