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천지일보 2018.9.11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구름이 많고 흐린 날씨를 보인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천지일보 2018.9.11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일교차가 큰 날씨를 보이겠다.

경상해안과 제주도는 낮까지 비가 가끔 내리고 강원영동과 경상내륙에는 빗방울이 산발적으로 떨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12~20도로 평년보다 낮아 쌀쌀하지만 낮 최고기온은 22~29도까지 오르면서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기 상태가 청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까지 제주도전해상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이 높아 항해 및 조업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13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다.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 만조시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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