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400만장 발행
우정사업본부,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400만장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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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제공: 우정사업본) ⓒ천지일보 2018.9.12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제공: 우정사업본) ⓒ천지일보 2018.9.12

18일부터 열릴 세번째 남북정상회담 기념 발행

악수하는 두 정상의 모습 담아

[천지일보=김태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우본, 본부장 강성주)가 12일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 총 400만장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우표는 오는 18일부터 2박 3일간 평양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을 일주일 앞두고 발행된다.

기념 우표에는 지난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린 ‘2018 1차 남북정상회담’ 당시 평화의 집 1층 로비에 걸린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그림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악수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고 있다.

우표 전지에는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양 정상이 대화를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이 포함돼 있다.

‘2018 남북정상회담’은 지난 4월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평화, 새로운 시작’이라는 의제로 개최됐다.

그 결과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남북관계의 획기적 개선이라는 3대 핵심의제가 포함된 ‘판문점 선언’을 발표하는 등 새로운 남북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가져왔다.

이러한 훈풍은 역사상 최초로 북미회담으로 이어져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새로운 북미 관계를 수립하고 한반도는 물론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을 위한 중대한 전기가 마련된 ‘2018 남북정상회담’의 역사적 장면을 기념 우표에 담았다”며 “이 뜻깊은 순간이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의 출발점으로 역사 속에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발행될 기념 우표 400만장에는 내달 발행예정인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 우표첩’에 담긴 기념 우표도 포함된 장수다.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제공: 우정사업본) ⓒ천지일보 2018.9.12
2018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 (제공: 우정사업본) ⓒ천지일보 2018.9.12

한편 올해 발행예정인 기념 우표는 ▲9일 14일 정약용 해배 및 목민심서 저술 200주년 ▲10일 1일 세계인권선언 70주년 ▲10월 2일 우체국문화주간 ▲10일 12일 홍범도 장군 탄생 150주년 ▲10월 23일 한국·이란 공동우표 ▲11월 21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제주해녀문화 ▲12월 3일 연하 우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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