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IBK연금보험 본사에서 열린 창립 8주년 기념식서 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IBK연금보험 윤정윤 계장, 장주성 대표이사, 최지훈 계장, 홍순계 상근감사위원 (제공: IBK연금보험) ⓒ천지일보 2018.9.11
7일 IBK연금보험 본사에서 열린 창립 8주년 기념식서 케잌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IBK연금보험 윤정윤 계장, 장주성 대표이사, 최지훈 계장, 홍순계 상근감사위원 (제공: IBK연금보험) ⓒ천지일보 2018.9.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장주성)이 지난 7일 본사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장주성 대표이사는 창립기념사를 통해 “현재의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결할 때”라고 강조하며 “임직원 모두가 자랑스러울 IBK연금보험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이를 위한 핵심과제로 ▲신성장동력 발굴 ▲전략적 규제 및 제도변화 대응 ▲일하는 문화 혁신 ▲소비자 보호 강화를 제시했다.

기념식 후 경영진을 포함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대방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어르신가정에 밑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가정 60가구를 대상으로 갈비찜, 호박전 등 밑반찬과 식재료 키트를 제작해 직접 어르신가정에 전달했다.

IBK연금보험 장주성 대표이사는 “회사의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역사회에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IBK연금보험은 2010년 국책은행인 중소기업은행이 100% 출자해 국내 최초로 설립한 연금전문 보험사로, 중소기업 근로자 등 상대적으로 노후준비가 취약한 계층을 위한 다양한 연금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연금전문 보험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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