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은 10~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신기술관에서 가상현실(VR), 자율주행자동차 등 4차 산업 신기술 첨단 설비를 전시하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9.11
코리아텍은 10~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 신기술관에서 가상현실(VR), 자율주행자동차 등 4차 산업 신기술 첨단 설비를 전시하고 있다. (제공: 코리아텍) ⓒ천지일보 2018.9.11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리아텍(총장 김기영)은 10~11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로 ‘2018년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가 열린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륨 로비의 ‘신기술관’에서 가상현실(VR), 자율주행자동차 등 4차 산업관련 신기술 첨단 설비를 전시했다.

코리아텍이 선보인 ‘지게차 운전 기능사 실기’는 VR(가상현실)과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지게차 운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설비다.

‘4D 화력발전소 체험’은 화력발전소 내부를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로 HMD(Head Mounted Display, 머리 착용 디스플레이)에 온열감을 느낄 수 있는 엑츄에이터를 부착해 화력발전소 열기를 실제 느낄 수 있다.

‘소형햅택 공구’는 손잡이가 있는 기구에 엑츄에이터를 부착해 가상의 환경에서 기계적 조립, 분해 시 재질에 따른 경도를 촉각으로 느낄 수 있는 장비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전시 및 경기 내용과 실험 데이터 등을 동영상 상영을 통해 관람자의 이해도를 높이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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