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 (제공: 현대해상) ⓒ천지일보 2018.9.11
현대해상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 (제공: 현대해상) ⓒ천지일보 2018.9.1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각종 재산손해·배상책임·비용손해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소화설비할인제도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춘 재물보험 ‘성공마스터재산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주택·사무실·식당 등 다양한 사업장 및 생활시설, 공장 등에 발생하는 재산손해·배상책임·비용손해를 보장 ▲풍수해 등의 자연재해와 제3자의 비행·과실로 발생한 건물의 유리파손, 급·배수설비 누출로 인한 손해까지 보상해주는 생활밀착형 종합 재물보험이다.

특히 사업장 별로 업종 특성에 맞는 다양한 배상책임 특약을 제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업무상 배상책임 손해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사업장 내에 소화설비가 갖춰져 있을 경우 화재 관련 담보에 대해 11%의 보험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다양한 보험료 추가적립 혜택 제공으로 만기 환급률을 개선해 목적자금 마련이 용이하도록 설계했다.

주택과 주택 이외의 건물 동시 가입 시 0.3%, 3년이상 장기납입 시 0.2%, 현대해상 기존고객 1.0% 보험료 추가 적립 혜택에 제공되며 중복이 가능해 최대 1.5%까지 추가 적립을 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3·5·7·10·15년 만기로 운영되고 납입기간은 단기납·전기납·일시납 중 선택이 가능하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부 부장은 “재물보험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면서 화재에 대한 대비가 된 건물의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종합 재물보험”이라며 “고객의 재산에 대한 위험을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상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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