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제네시스 강남 전시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조인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석범 국내마케팅실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제공: 제네시스) ⓒ천지일보 2018.9.11
제네시스가 11일 서울시 강남구 제네시스 강남 전시장에서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조인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석범 국내마케팅실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제공: 제네시스) ⓒ천지일보 2018.9.11

의전용 차량 120대 지원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공식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

이날 제네시스는 서울 강남구 제네시스 강남 전시관에서 이광국 국내영업본부장, 홍석범 국내마케팅실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배우 안성기가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제네시스는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제네시스 라인업의 전 차종(EQ900, G80, G70) 총 120여대를 영화제에 참석한 주요 영화배우와 영화감독의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되는 내달 4일 제네시스 의전 차량과 대형 LED 디지털 아트 워크를 활용해 개막식을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기간 레드카펫 콘셉트로 꾸며진 해운대 BIFF 빌리지에는 제네시스 콘셉트카 ‘에센시아’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제네시스 고객들을 초청해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제네시스 브랜드 데이’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영화제 후원, 제네시스 챔피언십 개최, 미쉐린 가이드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을 지원하고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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