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쿠웨이트 메르스 확진자 접촉 한인 19명”
외교부 “쿠웨이트 메르스 확진자 접촉 한인 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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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료사진. ⓒ천지일보DB. 2018.8.3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료사진. ⓒ천지일보DB. 2018.8.3

12일 검진 결과 나와… 현재까지 32명 현지 진료 받아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쿠웨이트에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양성) 판정을 받은 A씨와 접촉했던 업체 직원 19명이 현지 의료기관 검진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이날 외교부는 “쿠웨이트 보건 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했던 업체 직원 중 검진을 희망한 19명에 대해 시료를 채취해 분석 중이며, 그 결과는 12일에 나올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다른 12명은 지난 9일 육안 검진 결과 특이소견이 없어 ‘이상 없음’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시료채취 분석을 통해 음성 판정(이상 없음)을 받았다. 이렇게 현재까지 총32명이 쿠웨이트 보건 당국의 검진을 받았다.

외교부에 따르면, 쿠웨이트 보건 당국은 향후 확진자와 접촉한 여타 업체 직원에 대해서도 본인의 희망에 따라 순차적으로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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