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메르스 확진자 접촉·남북회담 여야 초청·文대통령 조코위·美 대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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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다시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린 지난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메르스 감염 주의 안내문에 스크린에 떠 있다. (출처: 연합뉴스)
3년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다시 발생해 방역에 비상이 걸린 지난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메르스 감염 주의 안내문에 스크린에 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 A씨와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 외국인 115명 가운데 50여명이 연락이 되지 않고 있어 이들의 소재 파악에 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확진자 A씨(61)와 같은 항공기를 이용한 외국인 승객 115명이 일상접촉자로 분리됐지만 이 중 50여명의 소재 파악이 안 된다고 10일 밝혔다. 연락이 닿지 않는 외국인 50여명은 방역당국의 통제권에서 벗어난 상태다.

[메르스 사태] 접촉자 중 외국인 50여명 행방 묘연… 방역체계 ‘구멍’ ☞(원문보기)

이들은 현재 본인이 메르스 일상 접촉자라는 사실을 모른 채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셈이다. 또한 이들은 규정상 격리는 되지 않지만 지정된 담당자에게 매일 건강상태를 전화로 보고해야 하는 ‘능동형 감시’ 대상이다. 일상접촉자들은 밀접접촉자들보다 메르스 감염률이 떨어지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장윤숙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관은 “행안부와 경찰, 출입국사무소 등을 통해 연락처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남북회담 與野 동행 ‘삐걱’… 한국·바른미래 ‘거부’, 국회의장도 ‘불참’ ☞(원문보기)

오는 18일로 예정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정당 대표 참석을 두고 정치권이 엇갈리고 있다. 10일 청와대가 여야 당 대표를 향해 평양 정상회담 때 동행해줄 것을 요청했으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이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국회 의장단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에게 다음 주 열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0일 오후 양국 공동 언론발표를 마치고 악수를 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0일 오후 양국 공동 언론발표를 마치고 악수를 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文대통령 “인니는 매우 소중한 친구”… 조코위 “다시 만나 기뻐” ☞(원문보기)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만나 “인도네시아는 매우 소중한 친구이자, 신남방정책의 핵심적인 협력 파트너”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소규모회담 모두발언에서 “양국은 수교 45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메르스 사태] 확진자 탔던 리무진택시 23건 운행… 신원 확인 중 ☞(원문보기)

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A(61)씨가 인천공항에서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할 때 탔던 리무진 택시가 23회 추가 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당국은 A씨가 탄 리무진 택시를 ‘접촉자 관리’의 위험요소로 보고, 해당 택시 승객들의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4시 51분 에미레이트 항공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A씨는 오후 5시 46분 리무진 택시에 탑승해 삼성서울병원으로 이동했다.

[메르스 사태] 확진 환자, 본인의 병 알았다? 점차 커지는 의혹 ☞(원문보기)

최근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 A(61)씨가 스스로 메르스를 의심하고도 말하지 않았다는 정황들이 드러나 일부러 숨긴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만약 A씨가 일부러 숨긴 사실이 드러난다면 검역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9일 보건복지부의 브리핑에 따르면 A씨는 쿠웨이트 비행기를 타기 전 국제전화로 서울삼성병원에 있는 지인인 의사에게 자신의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장·여야 5당 대표 등 9명을 평양정상회담 초청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인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0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장·여야 5당 대표 등 9명을 평양정상회담 초청을 발표하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청와대 “국회의장·외통위원장·5당대표 평양 정상회담 초청” ☞(원문보기)

청와대가 국회 의장단과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여야 5당 대표에게 다음 주 열리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초청한다고 10일 밝혔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렇게 밝히고, 남북정상회담 정치분야 특별 수행원 초청 명단을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문희상 국회의장과 이주영 국회부의장, 주승용 국회부의장, 강석호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자유한국당 김병준 위원장,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9명이다.

여야, 판문점선언 비준 논의 정상회담 이후로… “결과 보면서” ☞(원문보기)

여야가 10일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안을 제3차 남북정상회담 이후 논의하기로 했다. 이날 국회의장실에서 만난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김성태,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문제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전했다. 정부는 오는 18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11일 판문점선언 비준 동의안과 함께 판문점선언을 이행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 추계안도 함께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1일 미국 뉴욕 소재 유엔(UN) 본부에서 ‘2018 대화와 발전을 위한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이만희 HWPL 대표가 145개국 유엔 대사들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유엔 상정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 대표 발제 후 참석자 전원은 기립 박수로 지지를 표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지난 5월 31일 미국 뉴욕 소재 유엔(UN) 본부에서 ‘2018 대화와 발전을 위한 문화 다양성을 위한 세계의 날’ 행사가 열린 가운데 마지막 발제자로 나선 이만희 HWPL 대표가 145개국 유엔 대사들에게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유엔 상정과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이 대표 발제 후 참석자 전원은 기립 박수로 지지를 표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포커스] “평화를 유산으로”… 평화의 답 ‘DPCW’ 유엔 상정 추진 순항 ☞(원문보기)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펼치는 활동은 국제법(DPCW) 제정, 종교연합사무실, 평화교육으로 꼽을 수 있다. 이런 활동은 세계평화를 꿈이 아닌, 현실로 만들기 위한 이만희 HWPL 대표의 평소 지론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HWPL에 따르면, 아시아 최대 분쟁지역인 필리핀 민다나오의 40년 유혈분쟁 종식에 기여한 이 대표는 세계평화를 위한 두 가지 해법을 제시해 왔다. 우선 전쟁종식을 위한 실질적 국제법 제정이다. 사실상 필요에 따라 전쟁이 가능하다는 지금 국제법으론 세계평화를 실현할 수 없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이 대표는 기존 국제법과 달리, 모든 전쟁 발발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호소해 왔다.

비건 美 대북정책대표 오늘 방한… ‘비핵화·한미공조’ 협의 ☞(원문보기)

미국 국무부 스티븐 비건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0일 한국을 방문한다. 임명 이후 첫 방문이다. 10일 미국 국무부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한하는 비건 대표는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찬 협의를 하고 11일 오전에는 외교부를 공식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 장관 예방하고 이 본부장과 회담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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