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박명수가 아내 한수민의 손동작 논란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채널A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변정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여에스더가 “변정민에게 요리를 배우고 싶다”면서 “박명수가 요리를 가르쳐준다고 하면 별로 배우고 싶은 생각이 안 들 텐데”라고 농을 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가르쳐줄 입장이냐.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고 뼈있는 발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하정이 요리를 잘 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이휘재는 “이하정 씨가 치고 올라가면 저희 아내들은 어떡하냐”고 언급했다.

급기야 박명수는 “저희 아내는 진짜 어떡하냐”고 착잡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중 손가락 욕설이 담긴 포즈를 취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한수민은 손동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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