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관계자들이 지난 7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천지일보 2018.9.10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관계자들이 지난 7일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천지일보 2018.9.10

“어려운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굿네이버스 온주종합사회복지관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지난 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아산지역 사회시설을 대상으로 1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오영환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부장은 “추석 명절 기간 아산 지역 내 소외계층이 뜻깊은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채종병 온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는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온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어려운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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