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해물안성탕면’ 출시

농심 해물안성탕면. (제공: 농심) ⓒ천지일보 2018.9.10
농심 해물안성탕면. (제공: 농심) ⓒ천지일보 2018.9.10

농심이 안성탕면 출시 35주년을 맞아 ‘해물안성탕면’을 출시했다. 해물안성탕면은 된장과 각종 해물맛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농심은 게, 홍합, 명태, 새우, 멸치, 미더덕 등 각종 해산물을 우려내 스프에 담았다. 또 명태연육으로 만든 해물맛 볼을 넣어 씹는 맛까지 더했다.

◆하이트진로, 국내 최저도 위스키 ‘더클래스 1933·33’ 출시

하이트진로 국내 최저도 위스키 ‘더클래스 1933’과 ‘더클래스 33’.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8.9.10
하이트진로 국내 최저도 위스키 ‘더클래스 1933’과 ‘더클래스 33’.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8.9.10

하이트진로가 ‘더클래스 1933’과 ‘더클래스 33’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알코올 도수 33도로 국내 위스키 중 최저 도수다. 두 제품은 94년 전통의 하이트진로와 93년 전통의 스코틀랜드 디스텔(Distell)사의 합작품으로 위스키 특성을 잃지 않으면서 국내 위스키 최저 도수인 33도를 구현해 낸 제품이다. 특히 더클래스 1933은 19년간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해 33도 위스키 최적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극대화했다. 출고가격은 450㎖ 기준 ‘더클래스 1933’은 3만 6360원(부가세 포함)이며, ‘더클래스 33’은 2만 3930원이다.

◆SPC그룹 ‘라그릴리아’ 가을 신메뉴 선봬

라그릴리아 가을 신메뉴 5종. (제공: SPC그룹) ⓒ천지일보 2018.9.10
라그릴리아 가을 신메뉴 5종. (제공: SPC그룹) ⓒ천지일보 2018.9.10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가 가을시즌 한정 메뉴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풍성한 가을을 맛보다’를 주제로 꽃게, 새우, 표고버섯, 사과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라그릴리아는 가을 제철 과일인 사과, 현미치즈 튀일(Tuile, ‘타일’ 또는 ‘기와’란 뜻으로 얇은 타일모양의 달콤한 프랑스 디저트), 새콤한 석류드레싱으로 맛을낸 ‘사과&석류샐러드’, 살이 꽉찬 태안 꽃게와 대파 오일로 달큰한 향을 더한 ‘태안 꽃게 스파게티’, 매콤한 토마토 소스로 양념한 새우와 쫀득한 흑미, 팽이버섯의 식감을 살린 ‘흑미 먹물리조또’ 등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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