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사 신규 광고캠페인 ‘팩트를 보면 우루사’편의 한 장면.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 2018.9.10
우루사 신규 광고캠페인 ‘팩트를 보면 우루사’편의 한 장면 (제공: 대웅제약) ⓒ천지일보 2018.9.10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가수 윤종신씨를 모델로 한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 ‘팩트를 보면 우루사’편을 10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본 광고는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캐스트 등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 볼 수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지난 해의 ‘우루사의 힘’ 편에 이어 58년 전통의 국내 판매 1위 간기능 개선제로서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와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된 제품의 효능 및 효과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우루사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르면 간 기능 이상이나 지방간이 있는 지속성 피로 또는 만성피로 환자를 대상으로 8주간 우루사를 복용한 결과 환자의 80%에서 피로개선 효과가 나타났고 간효소 수치(ATL) 또한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여 설명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내 판매 1위 간장약 브랜드로서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좋아 보이는 것에 현혹되지 않고 효능, 효과가 검증된 것에 대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이번 광고에 담아냈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