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0일 오후 인근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지면서 건물 일부가 붕괴된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에 대한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상도초등학교가 하루 동안 임시 휴업 조치를 내렸다. 동착구청에 따르면 철거 작업은 이날 오후 6시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 2018.9.10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0일 오후 인근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지면서 건물 일부가 붕괴된 서울 동작구 상도유치원에 대한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소음과 분진으로 인해 상도초등학교가 하루 동안 임시 휴업 조치를 내렸다.

동착구청에 따르면 철거 작업은 이날 오후 6시께 마무리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경찰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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