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국정수행지지도 5주째 하락… 취임 후 최저치 53.5%
文 대통령 국정수행지지도 5주째 하락… 취임 후 최저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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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 여론조사 도표. (출처: 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지지율 여론조사 도표. (출처: 리얼미터 홈페이지 캡처)

리얼미터 “부동산 대책 논란이 하락 원인”
與, 40.4%… 한국당19.5%·바른미래 7.5%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주 연속 하락하면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이날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CBS 의뢰로 지난 3~7일간 전국 성인남녀 25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지난주 대비 1.7%p 하락한 53.5%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는 40.5%로 지난 조사 대비 0.5%p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이같이 조사결과가 나온 원인으로 부동산 대책 논란으로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조사 중 7일에는 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확정 관련 보도, 중국과 일본 특사 파견 소식이 전해지면서 소폭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여전히 1위를 유지했지만 지난주보다 1.0%p 하락한 40.4%를 기록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각각 0.7%p, 0.9%p 상승하며 19.5%, 7.5%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3~7일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3만1485명에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09명이 응답 완료. 응답률 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p.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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