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가 2016년 9월 18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세계 정치 지도자들과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 위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9.18 만국회의 2주년 기념 평화축제’가 2016년 9월 18일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세계 정치 지도자들과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 위원들이 입장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HWPL, 대표 이만희)은 유엔 공보국 (DPI)과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등재된 비정부기구(NGO)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명칭은 ‘하늘의 문화로 지구촌을 평화세계로 변화되게 한다’는 뜻이다. 설립 목적은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를 이뤄,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전하기 위함이다.

HWPL 설립자 이만희(88) 대표는 6.25 참전용사로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이뤄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평화해법으로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과 ‘종교대통합’을 주창했다.

HWPL이 펼치고 있는 활동은 크게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종교연합사무실 ▲평화교육 등 세 가지다. 특히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위해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38항)’을 제정해 2016년 3월 14일에 공표했다.

◆ HWPL 3대 사업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이 펼치는 활동은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종교연합사무실, 평화교육으로 꼽을 수 있다. HWPL은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위해 지난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제정해 전 세계에 공표했다. 이후 DPCW를 전쟁종식 국제법으로 제정하기 위한 유엔 상정 작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HWPL은 지구촌 분쟁의 80%가 종교로 빚어진다는 사실에 근거해 종교가 평화를 위해 하나 되자는 취지로 종교연합사무실을 활발히 개설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 필리핀, 미국, 코소보 등 10개국 140여개 교육기관과의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초·중·고뿐 아니라 대학교에서 HWPL 평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제공: HWPL) ⓒ천지일보 201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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