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서 메르스 의심 한국인 1명 입원… 확진자와 같은 회사
쿠웨이트서 메르스 의심 한국인 1명 입원… 확진자와 같은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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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료사진. ⓒ천지일보DB. 2018.8.3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련 자료사진. ⓒ천지일보DB. 2018.8.3

[천지일보=이예진 기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1명이 발생한 가운데, 확진자가 방문했던 쿠웨이트에서 검진을 받은 우리 국민 2명 중 1명이 관련 증세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당국자는 9일 “현재 우리 국민 1명이 발열 및 기침 증세로 (쿠웨이트) 현지 병원에 입원해 격리 관찰 중에 있다”면서 “다른 1명은 병원 방문 후 특이소견이 없어 귀가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국내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A(61)씨와 같은 회사 직원들로 현지에서 A씨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력 하에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메르스 감염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며 “보건당국, 한인회, 기업체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안전조치를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스 확진을 받은 A씨는 서울대병원에서 격리치료 중이다.

또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경유해 입국한 영국인 B(24, 여)씨는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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