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동생’ 판청청, SNS 활동 활발… 누나 언급 無 (출처: 판청청 SNS)
‘판빙빙 동생’ 판청청, SNS 활동 활발… 누나 언급 無 (출처: 판청청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중국 톱여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그의 남동생인 판청청의 SNS 활동이 눈길을 끈다.

판빙빙 남동생 판청청은 지난 6일 자신이 찍은 화보 사진을 올렸다. 앞서 4일에는 “우리는 난징에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판천청은 누나 판빙빙에 대한 언급은 일체 없었다.

앞서 판청청의 누나 판빙빙은 중국 정부로부터 탈세 혐의를 조사받은 상황이다. 판빙빙은 이 같은 혐의에 대해 부인했으나 대중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미국 망명설에 감금설까지 갖가지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한편 판청청은 판빙빙의 19세 어린 남동생으로, 올해 중국에서 방송된 아이치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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