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7일 전라남도 이순신 연구소에 따르면 현충사에 보존 중인 국보 76호 서간첩(書簡帖)에 이순신 부인의 실명이 ‘방수진(方守震)’임이 기록돼 있는 것으로 처음으로 확인됐다. 서간첩은 연주 현씨 문중 지인에게 보낸 친필편지를 모아 엮은 기록물로, 사진 속 상단에 부인과 부친 등 가족의 이름이 쓰여 있다.
 

(광주=연합뉴스) 7일 전라남도 이순신 연구소에 따르면 현충사에 보존 중인 국보 76호 서간첩(書簡帖)에 이순신 부인의 실명이 ‘방수진(方守震)’임이 기록돼 있는 것으로 처음으로 확인됐다. 서간첩은 연주 현씨 문중 지인에게 보낸 친필편지를 모아 엮은 기록물로, 사진 속 상단에 부인과 부친 등 가족의 이름이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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