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여동생 (출처: SBS)
유노윤호 여동생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의 얼짱 여동생이 화제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유노윤호가 출연해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언급했다.

유노윤호는 "광주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는데 주위에서 소개해달라고 하면 나는 '날 밟고 지나가라' 이런 식으로 말해왔다"라며 "키도 174cm고 광주의 은행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방송에는 유노윤호의 여동생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노윤호의 여동생은 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연예인 뺨치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노윤호의 광주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노윤호는 고향인 광주를 찾아 얼마 전 출산한 여동생 지혜의 집으로 향했다.

유노윤호는 태어난지 50일 된 조카 은채와의 첫만남에 눈을 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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