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정 수업 모습 (제공: 한국IT전문학교)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정 수업 모습 (제공: 한국IT전문학교)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한국IT전문학교 소프트웨어학과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프로젝트식 수업을 통해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7일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실무중심 교육과 프로젝트식 시스템으로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도적으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창의적 사고는 물론, 문제해결능력을 통해 실무인재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업계 실무진과 같은 프로세스로 작품을 개발해나가며 현장에 즉시 투입하더라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출 수 있게 지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IT특성화 교육기관인 한국IT전문학교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으로 졸업 시 일반정규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된다.

학교 관계자는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통한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교육 및 IOT, 인공지능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을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소프트웨어학과, 드론학과, 로봇학과, 멀티미더어학과 등으로 세분화돼 있으며, 현재 2019학년도 신입학 우선선발전형을 진행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