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동구 부산진역 앞 도로에서 김모(42)씨가 운전하던 냉동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9.7
7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동구 부산진역 앞 도로에서 김모(42)씨가 운전하던 냉동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9.7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7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동구 부산진역 앞 도로에서 김모(42)씨가 운전하던 냉동 화물트럭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차량 견인으로 인해 부산역에서 좌천역 방향의 불금 퇴근길 차량정체가 심각하게 빚어진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육류와 생선이 적재된 화물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차량이 좌측으로 전도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7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동구 부산진역 앞 도로에서 김모(42)씨가 운전하던 냉동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9.7
7일 오후 4시 40분께 부산 동구 부산진역 앞 도로에서 김모(42)씨가 운전하던 냉동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공: 부산경찰청) ⓒ천지일보 20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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