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루프탑 바 ‘카사 코로나’.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18.9.7
이태원 루프탑 바 ‘카사 코로나’. (제공: 오비맥주) ⓒ천지일보 2018.9.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코로나(Corona)가 8일 서울 이태원동에 루프탑 바 ‘카사 코로나’를 연다.

라운지 바와 루프탑 바로 구성된 카사 코로나는 ‘도심 속 파라다이스’를 기본 콘셉트로 한 브랜드 전용공간이다. 멕시코, 프랑스, 스페인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서울에 최초로 선보인다.

카사 코로나에서는 코로나 맥주와 함께 코로나 비어 칵테일 등 카사 코로나만의 시그니처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태원 도심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 바는 안락한 의자, 그늘막, 선베드 등으로 이국적인 휴양지 분위기를 연출한다.

카사 코로나는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도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비어 요가, 무비 나이트, 플리마켓, 라이브 뮤직 파티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일정은 카사 코로나 서울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는 8일 개관에 맞춰 기념파티도 진행한다. 라이브 밴드 재지비츠(JAZZYBEATS)와 유진 블레이크(EUGENE BLAKE), 홈워크(HOMEWORK), 탁(TAK) 등 국내외 실력파 디제이들이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는 코로나 페이스북에서 만 19세 이상에 한해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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