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출시
CJ제일제당이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레몬과 자몽 2가지로 설탕 대신 천연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사용한 저칼로리 제품이다. 알룰로스는 설탕의 70% 수준의 당도를 내지만 칼로리는 설탕의 5%인 그램당 0~0.2㎉에 불과하다. 저칼로리지만 과일의 상큼한 맛을 살리고, 식물성 유산균인 ‘CJLP133’도 첨가했다.
◆매일유업, 영유아 전용 ‘매일 첫 워터’ 선봬
매일유업이 영유아 전용 ‘매일 첫 워터’를 출시했다. 매일 첫 워터 수원지는 백두산에서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중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영동지역이다. 영동의 깨끗한 물을 역삼투압(RO) 기법으로 정수하고, 3회에 걸쳐 자외선(UV)과 고온 및 저온살균, 3차 필터링을 실시해 품질관리를 한다. 특히 원료에서 소비 전까지 모든 공정의 식품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함을 증명해주는 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았다.
◆오뚜기, 진한사골과 청정미역 담은 ‘쇠고기미역국 라면’
오뚜기가 진한 사골국물과 남해안산 청정미역이 가득 담긴 ‘쇠고기미역국 라면’을 출시했다. 쇠고기미역국 라면의 면은 쌀밥 위주의 한국인의 식생활에 따라 국내산 쌀가루를 10% 첨가해 미역국과 조화를 이뤘다. 스프는 양지, 우사골, 돈사골의 고소하고 진한 육수에 참기름과 소고기, 마늘, 미역을 잘 볶아 끓여내 쇠고기미역국 본연의 맛을 재현했다. 또 건미역, 참기름에 볶은 미역, 쇠고기 건더기 등도 첨가해 미역국의 맛을 살렸다.
◆서울우유, 반려견 전용 간식 ‘아이펫 밀크저키’ 출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반려견 전용 프리미엄 영양간식 ‘아이펫 밀크저키’ 2종을 출시했다. 아이펫 밀크저키는 유당을 분해해 소화 흡수가 용이한 반려동물 전용우유 ‘아이펫 밀크’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고기(오리&연어)를 혼합해 만든 영양간식이다. 반려동물의 곡물 알레르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옥수수, 밀, 쌀 등을 사용하지 않은 ‘그레인프리’ 제품으로 소화장애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GMO원료를 일체 첨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