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연속극 ‘같이 살래요’ 한지혜 딸 채은수 역할을 맡고 있는 아역배우 서연우가 ㈜토이트론 달님이와 함께 CF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토이트론)
KBS2 주말연속극 ‘같이 살래요’ 한지혜 딸 채은수 역할을 맡고 있는 아역배우 서연우가 ㈜토이트론 달님이와 함께 CF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토이트론)

아역모델 최초로 장기 모델 계약 체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완구 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이 KBS2 주말연속극 ‘같이 살래요’에서 채은수 역을 맡고 있는 서연우와 아역모델 최초로 장기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서연우는 이달 9월 론칭하는 ‘짝짜꿍~ 옹알옹알 달콩이’ 모델을 시작으로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바른 역할놀이 달님이’의 전속모델로 활동을 시작한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감성역할놀이 브랜드인 ‘달님이’ 상품을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해줄 모델로서 서연우를 드라마 초기부터 점찍었다”고 밝혔다.

서연우는 TV광고모델 작품인 ‘짝짜꿍~ 옹알옹알~ 달콩이’ 촬영현장에서 드라마 속 아픈 은우가 아닌 발랄하고 웃음 가득한 은우의 모습을 보여줘 스태프들이 반전 매력에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연우는 이번 TV광고모델이 생애 처음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겁게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촬영 내내 달콩이 언니가 되어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달콩이와 교감하거나 쉬는 시간에도 달콩이를 안고 돌봐줬다며 관계자가 전했다.

한편 오는 15일 출시할 토이트론의 ‘짝짜꿍~ 옹알옹알 달콩이’는 우리 아이 첫 역할놀이 장난감으로서 달콩이와 짝짜꿍을 하고 옹알이하는 달콩이를 돌봐주는 과정을 통해 재미요소는 물론 따뜻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체화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앞서 지난 5일 토이트론이 유튜브에 올린 ‘달님이랑 달통이랑 감성동요’는 감성역할 놀이 달님이와 달콩이를 따뜻하고 신나는 애니동요로 만나 볼 수 있다. 기존의 자극적인 리듬과 후크송으로 기획된 애니동요와 달리 따뜻하고 감성적인 리듬과 따뜻한 가사들로 차별화를 뒀다.

㈜토이트론은 ‘짝짜꿍~ 옹알옹알 달콩이’ 이외에도 ‘버블버블 목욕놀이 달콩이’ 등 다양한 후속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TV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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