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3시 충북대 대학본부 5층에서 특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8.9.7
지난 6일 오후 3시 충북대 대학본부 5층에서 특대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 기념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8.9.7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에서는 지난 6일 오후 3시 충북대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2학기 특대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김수갑 총장을 비롯한 대학 간부진들과 교직원 및 장학생 82명이 참석했다.

이번 우수 신입생 장학증서를 받는 학생은 2~4학년 중 학과(부) 전체 1등을 한 학생으로 국어국문학과 이정현 학생 등 83명이다. 이들은 장학증서와 함께 등록금 전액 면제와 수학보조금 30만원을 받는다.

김수갑 총장은 “지난 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한 학생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충북대는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분들의 꿈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학기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열심히 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충북대학교에서 여러분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다지고 더 나아가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