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신생아 1인당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과 향후 20년간 월 33만원의 지원 수당을 통해 출산률을 제고하자는 야당의 제안을 국가주의적 발상이라고 비판만 하려 할 것이 아니라 저출산문제에 대해서만큼은 반드시 국가적 관심과 노력을 통해 획기적이고 과감한 지원 대책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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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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