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영화 (출처: MBC)
가수 이영화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이영화 남편 정병하에 대한 관심이 높다.

6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이영화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화는 자신의 남편을 영화 ‘친구’에서 장동역 배역의 실제 보스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영화 남편 정병하는 현재 전도사로서 새 삶을 살고 있다.

한편 이영하와 그의 남편 정병하는 지난 2013년 3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정병하는 자신이 영화 ‘친구’의 장동건 역할을 한 실제인물을 키운 보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영화를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이영화는 과거 채널A ‘분노왕’에서도 남편 정병하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정병하는 “나는 부산에서 조직 생활을 30년 간 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이영화는 남편이 과거 칠성파 행동대장이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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