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화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화천군 화천군청에서 6일 강원·경기권 접경지역 10개 지방자치단체들의 협의체인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문순 화천군수)가 열리고 있다. 협의회가 2018년 제2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 중인 ‘접경지역 보통 교부세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접경지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변화의 속도가 어느 때보다 빠르다”며 “이에 걸맞는 제도개선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정부에 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제공: 화천군) ⓒ천지일보 2018.9.6

[천지일보 화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화천군 화천군청에서 6일 강원·경기권 접경지역 10개 지방자치단체들의 협의체인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문순 화천군수)가 열리고 있다.

2018년 제2회 접경지역 시장 군수 실무협의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전문기관에 의뢰해 진행 중인 ‘접경지역 보통 교부세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올해 안에 완료하기로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접경지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변화의 속도가 어느 때보다 빠르다”며 “이에 걸맞는 제도개선을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정부에 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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