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5일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사회공헌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18.9.6
전북은행이 5일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사회공헌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전북은행) ⓒ천지일보 2018.9.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이 지난 5일 전북은행 본점 9층에서 사회공헌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박제식 안행교지점장·노시형 사회공헌부장·효사랑전주요양병원 박진상 원장·효사랑가족요양병원 김정연 원장·가족사랑요양병원 박진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북은행과 효사랑전주요양병원 등은 각 사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 공동참여 ▲사회공헌 담당부서 정기적 상호교류 실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박진상 효사랑전주요양병원 원장은 “지역사회에 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병원으로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키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김종원 부행장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던 각 사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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