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기독교위드유센터 산하 피해자지원네트워크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박 목사 성폭력 사건, 피해자 중심의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 2018.9.6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기독교위드유센터 산하 피해자지원네트워크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박 목사 성폭력 사건, 피해자 중심의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천지일보 2018.9.6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피해자지원네트워크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박 목사 성폭력 사건, 피해자 중심의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에 ▲피해자 보호의 책임을 방기하고 2차 가해에 동참했음을 인정하고 회개할 것 ▲해당 교회에 추가적인 피해사실이 있는지 진상조사를 실시할 것 ▲성폭력 가해자 기장 소속 박모목사 면직할 것 ▲해당 교회에 진실을 알리고 교회가 피해자에게 공식사과 하도록 요청할 것 ▲본 사건 관련자들과 2차 가해 주동자들을 색출해 징계할 것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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