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신동욱 총재 트위터)
(출처: 신동욱 총재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징역 20년과 벌금 150억원 등을 구형받은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욱 총재는 자신의 트위터에 “검찰 ‘이명박 전 대통령에 징역 20년 구형…벌금 150억·추징금 111억’, 뿌린 대로 거둔 꼴이고 벌금 150억 정도는 MB 사탕값 꼴이고 껌값 꼴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문재인 보단 이명박이 나은 꼴이고 MB 양심 죽은 꼴이다. 박근혜 팔아 쪽박 찬 꼴이고 사즉생 아니라 생즉사 꼴이다. 무기징역 꼴이고 사형감 꼴”이라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 심리로 6일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20년, 벌금 150억원, 추징금 111억여원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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