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청
김천시청. (제공: 김천시)

추석 안전한 귀성길 위해 전문인력 투입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김천시청 주차장에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경북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김천시지회가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서비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할 예정이다.

또한 명절 장거리 주행으로 차가 엔진과열이나 타이어펑크, 브레이크 파손 등의 고장으로 귀성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방지하고 보다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마련했다.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에서는 소속 정비인력 90여명을 동원할 예정이며 각종 오일과 소모품, 전구 등을 준비해 시민에게 실효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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