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혁신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된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정혁신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명시) ⓒ천지일보 2018.8.14
지난 13일 오전 광명시청 중회의실에서 시정혁신위원회 출범식이 진행된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과 시정혁신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광명시) ⓒ천지일보 2018.8.14

10월 10일 광명시민체육관

오는 7~18일 참가자 모집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광명시가 오는 10월 1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500인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7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정방향 및 핵심정책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광명시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시민들은 광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시민들에게 가장 시급하거나 최우선으로 추진해야 할 우선추진 정책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민선7기 향후 4년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는 테이블별로 연령, 거주지역, 성별, 직업 등을 고려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테이블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토론조력자 50명을 참여시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이다.

광명시는 시민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공개모집을 통해 오는 7~18일 토론참가자 신청 접수를 받는다.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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