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청와대는 6일 오후 8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존 볼튼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전화를 걸고 특별사절단의 방북 결과를 설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특사단 방북 당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가 있었다고 정 실장이 소개했다”며 “지금 단계에서 그 메시지를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이 메시지를 미국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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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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