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가 부스를 운영한 모습 (제공: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8.9.6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가 부스를 운영한 모습 (제공: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8.9.6

[천지일보=김민아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학장 박순영)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참가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박람회는 전 세계 56개국 270여개 여행관광산업의 유관업체가 부스를 꾸려 참가했으며 3일간 일반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호관에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정 학생들과 함께 예비 신입생이 참여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운영했다.

서호관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 학생들이 서호관 부스에 방문하여 입시설명회와 다양한 행사로 이뤄지는 여행 박람회를 관람하며 관광산업의 입지를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서호관은 2019학년도 대학수시를 맞아 신·편입생을 선발 중이다. 모집 전공은 호텔조리학과정, 호텔제과제빵학과정, 커피바리스타학과정, 와인소믈리에학과정, 호텔관광경영학과정으로 호텔분야 인재육성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스타교수로 임용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부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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