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구하라 (출처: 구하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항간에 떠돌던 지라시 내용을 부인했다.

5일 구하라 소속사 관계자는 여러 매체를 통해 “지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이어 “구하라가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증세가 있어서 치료는 받아왔었다. 처방 받은 약을 먹고 정확한 상태를 체크하러 병원에 갔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구하라가 약을 먹고 서울의 한 병원에 실려 왔다는 지라시가 돌았다.

한편 구하라는 2008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4 예능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