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 광고 모델 그룹 ‘워너원’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8.9.5
비타500 광고 모델 그룹 ‘워너원’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8.9.5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비타500 병뚜껑 속 행운을 찾는 ‘비타500 따자마자’ 이벤트 당첨자를 대상으로 경품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이날 증정식에서 경품 당첨자에게 5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전달했다. 경품의 주인공은 평소 비타500을 즐겨 마시는 직장인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워너원 멤버의 모습이 새겨진 제품을 편의점에서 구매한 후 경품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

비타500 따자마자 이벤트는 지난 5월에 시작돼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병뚜껑을 개봉한 뒤 안쪽에 새겨진 문구로 당첨 여부를 바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광동제약은 고급 승용차, 여행상품권, 의류 스타일러, 백화점상품권, 비타500 한 상자(100병)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광동제약은 비타500 모델 워너원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타500 구매 인증을 한 후 일정액의 청춘포인트를 적립해 워너원과 팬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행사에 응모하는 ‘청춘파티’ 이벤트 등도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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