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조영진 부산진을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부산진구의회 의원(이승민·한일태·최진규)들과 함께 가야, 개금 등 관내 주민센터와 현장 민원을 살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부산진을 당협위원회) ⓒ천지일보 2018.9.5
더불어민주당 조영진 부산진을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31일 부산진구의회 의원(이승민·한일태·최진규)들과 함께 가야, 개금 등 관내 주민센터와 현장 민원을 살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부산진을 당협위원회) ⓒ천지일보 2018.9.5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영진 부산진을 당협위원장이 본격적인 민생 행보를 시작했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31일 부산진구의회 의원(이승민·한일태·최진규)들과 함께 가야, 개금 등 관내 주민센터와 현장 민원을 살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조 위원장은 주민센터와 민원현장 직접 방문을 통해 지역의 민원 및 현안에 대해 현장의 소리를 듣고 또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민생 행보를 연말까지 이어갈 것을 밝혔다.

가야2동 주민들은 ▲가야2 동사 건립(부지매입) ▲가평초등학교 옆 도로개설 ▲가야유원지 도시공원 조성 ▲주거지역 용도변경 ▲엄광산 임도(등산로) 공중화장실 설치 등 현안을 조 위원장에 건의했다.

조영진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 건의된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제로 체감하고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겠다”면서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들어야 올바른 해답이 나온다 믿고 직접 소통하는 현장정치를 실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조영진 부산진을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31일 가야, 개금 등 관내 주민센터와 현장 민원을 살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부산진을 당협위원회) ⓒ천지일보 2018.9.5
더불어민주당 조영진 부산진을 당협위원장이 지난달 31일 가야, 개금 등 관내 주민센터와 현장 민원을 살피며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부산진을 당협위원회) ⓒ천지일보 20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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